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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의 근육 기능3

코드밀리 2022. 9. 28. 21:58

외복사근

외복사근의 전 섬유의 기시는 다섯 번째에서 여덟 번째 늑골의 외측면이며, 이것은 백선과 같은 건막에 정지한다.

외측 섬유는 아홉 번째에서 12번째 늑골 외측면에 기시 하고, 정지는 서혜 인대, 전상 장골극, 그리고 장골능 전면 1/2에 정지한다. 다른 복근들과 같이 외복사근이 양측으로 작용하면, 요추는 굴곡된다. 이 근육은 늑골에서 기시하여, 골반에 정지하기 때문에 이 근육에서 가장 효과적인 작용은 골반을 후방 경사시키는 것이다. Kendall과 동료들에 의해서 논의된 것처럼, 외복사근은 이 근 육이 당기는 각도가 골반을 후방 경사하여 신체의 하부를 조절하기 때문에 하복 부근으로 간주된다. 반대쪽 내복사근과 작용하여, 몸통의 회전을 만든다. 외측 섬유들은 또한 골반을 외측으로 경사지게 한다.

대부분의 일상생활 동안, 복부근의 근본적인 역할은 등척성 지지를 제공하고, 몸통의 회전을 제한하여 요추의 운동을 제한한다. 요통 문제들의 많은 퍼센트가 복부근들이 골반과 L5~S1 분절의 축추 사이의 회전운동을 단단하게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더욱이, 그들은 하지의 근육들이 관련된 활동을 하는 동안 과도한 척추 또는 골반의 전방 경사를 방지하지 못한다. 대조적으로 복근의 과도한 활성도, 단축, 뻣뻣함은 골반 후방 경사와 요추 굴곡에 기여한다. 외복사근은 골반 전방 경사를 조절 또는 방지할 뿐만 아니라, 이 근육이 외측 골반경사를 조절하기 위하여 반대쪽 내복사근과 작용하며 적절한 운동의 형태는 사지 움직임에 의해 이것이 조절될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다. 고관절 굴곡의 강한 수축이 요구되는 운동을 추천해주기 전에, 요통이 있는 환자에서는 증상 없이 바로 누운 자세에서 고관절과 슬관절을 신전시킬 수 있어야 한다. 합리적이 가설은 고관절 굴곡근이 당기는 것과 관련된 압박, 전방 전단, 척추의 시전, 골반의 전방 경사는 통증의 원천이고, 이렇게 당기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복부 근육은 이렇게 당기는 것을 대항하는 원천이기 때문에 증상을 유발하는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정렬 변화를 방지할 수 있는 복근의 활성도를 점진적으로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요추 신전과 관련된 통증이 있는 환자를 위한 두 가지 중요한 운동은 다음과 같다.

 

1. 환자는 한쪽 고관절과 슬관절은 굴곡하고 누운 자세에서 반대쪽 다리를 미끄러지게 밀면서 신전한 다음 다른 다리를 신전하여 두 다리를 신전시킨다.

2 환자는 슬관절과 고관절을 굴곡한 상태에서 벽에 요부를 대고 편평하게 유지하고 서서 외복사근을 탄탄하게 힘을 준 다음 등은 편평하게 유지하면서 고관절과 슬관절을 편다.

 서 있는 동안 외복사근의 등척성 수축을 자주 실행하는 것은 효과적이고 편리성이 있으나 그 가치가 평가절하된 운동이다. 몸통 구부리기와 윗몸일으키기 운동은 외복사근을 위해서는 효과적이지 못하다. 이들 운동은 복직근과 내복사근의 참여가 높고 외복사근의 수행을 저해한다.

외복사근 외측 섬유의 수행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또 다른 운동은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고관절을 외전 시키는 것이다. 고관절 외전근의 수축은 골반을 외측 하방으로 경사지게 하며, 외측 복근은 경사지는 것을 대항한다. 외측 복부근들의 사용을 최적화하기 위한 골반의 조절을 위하여 반대쪽 고관절을 외전 하지 말아야 한다. 외복사근과 전거근 그리고 광배근의 기시점이 서로 맞물려있는 것은 외복사근의 활동성을 유발하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한다. 환자는 이들 근육이 포함된 상지 운동을 수행한다. Juker와 동료들의 연구는 외복사근의 활동성은 몸통 구부리기 운동에서보다, 전거근과 광배근의 활동이 요구되는 팔 굽혀 펴기를 할 때 더 크다는 것을 밝혔다. 그러므로 전거근과 광배근의 강한 근 활동성이 요구되는 저항운동은 또한 외복사근에 의해 제공되는 등척성 조절을 증진시키는 방법이 된다.

임상적 관찰에 비추어 볼 때, 외복사근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약한 것이 발견되는데, 육체미 남, 여 선수에서도 동일한 차이가 있다. 전형적으로 남자는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고 비례적으로 하지가 짧은 반면 여자는 상체가 더 작고, 비례적으로 하체가 더 크다. 그러므로 남자보다 여자에서 골반경사를 조절하기 위한 외복사근에 요구도가 더 크다.

외복사근 약화의 한 징후는 하흉각이90도보다 더 크게 넓어진 것이다 Zoeller와 동료들은 이각이 83도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근섬유 가운데 내측하방사선방향의 섬유가 수축을 하면 하흉각은 좁아진다. 각이 과도하게 넓으면, 근육은 신장되었거나 정상적인 뻣뻣함이 부족한 경우 일수 있다. 반대로 하흉각이 현저하게 좁아진 경우는 외복사근이 심하게 단축된 경우일것이다. 근육의 단축이라기보다 구조적변화 때문에 이 각이 좁아졌는지를 감별하기 위해서는 환자에게 견관절을 가능한 굴곡하게 한 후 깊은 호흡하게 한다. 만약 하흉각이 증가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근육이 과도하게 단축된 것일 수 있다.

 

내복사근

 

내복사근의 하부 전 섬유는 서혜 인대와 전상 장골극 가까이 장골능으로부터 기시하여, 수평하게 주행하여 치골 능과 백선에 정지한다. 상부전섬유는 장골능의 중간선 앞쪽 1/3에 기시하며 내측 방향 사선 상부로 주행하여 백선에 정지한다. 내복사근의 외측 섬유는 장골능의 중간선 1/3 중간과 흉요근막에서 기시 한다. 그들은 상부 내측 방향으로 주행하여 하부 세 개의 늑골 하부 연과 백선에 정지한다. 전섬유들은 복부 내장을 지지 압박하고, 척주를 굴곡시킨다. 반대쪽 외복사근과 함께 작용하여 전섬유는 척주를 회전시킨다. 외측 섬유들은 척주를 굴곡시키고 흉곽을 하강시킨다. 외측 섬유는 동측 외복사근과 함께 작용하여 척주를 외축으로 굴곡시킨다. 반대쪽 외복사근과 함께 작용하여 척주를 회전시킨다. 내복사근은 그들이 잡아당기는 선의 방향이 신체의 상부 1/2을 굴곡하는데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땜누에 상부 복근으로 간주된다. 몸통 구부리기 운동은 외복사근보다 내복사근의 요구가 더 ㄷ크다. 이 운동은 몸의 적합 성훈련에서 자주 장려되는 것이기 때문에 복부근 운동을 하는 사람에서 자주 발생하는 불균형은 복직근과 내복사근이 과도하게 발달하는 것이다. 넓은 하흉각은 내복사근의 단축의 결과로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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