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의 견갑상완 근육들

견갑 상완근의 대항 균형 효과는 견갑골 관절와와 관련된 상완골의 최적 조절에 중요하다. 가장 대표적인 손상은 다음과 같다.

1. 외회전근의 단축 또 는 뻣뻣함

2. 외회전근 작용의 불충분으로 대결절이 견봉과 접촉되는 것을 방지하기 부적당한 상완골 외회전

3. 견갑하근의 불충분한 활동의 결과로 상완골 두의 전방, 상방활주 발생

4. 삼각근이 우세하여 상완골두의 전방, 상방활주유발

5. 외회전근과 소원근의 단축으로 상완골두의 정확한 축 회전 유지를 방해

6. 특히 후방-하부의 관절낭 단축.

회전 건개 근육들은 관절낭의 내재 부분이기 때문에 이 근육들의 단축 또는 뻣뻣함은 관절낭에도 비슷한 영향을 미친다. 삼각근은 상완골을 외전 시킨다. 삼각근의 전 부분은 상완골을 굴곡시키고 내회전 시키며, 후 부분은 상완골을 신전시키고 외회전 시키며, 또한 중간 부분은 상완골을 외전 시킨다. 이 근육은 강력한 근육이고, 안정상태로부터는 상완골을 상방으로 향하는 벡터를 만들기 때문에 상완골두를 견봉 쪽으로 끌어당긴다. 그러므로 상완골두를 하방으로 하강시키는 근육, 일차적으로는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들이 삼각근이 근위부로 당기는 힘을 적절히 상쇄시키는 것이 본질적으로 필요하다. 종종 환자가 어깨를 외전 시키는데 삼각근이 우세하게 작용하면 상완골두의 상방활주가 발생하는데 이는 회전건개 근육들이 하방으로 상완골두를 당기는 것이 불충분하여, 삼각근이 상방으로 당기는 것에 대한 대항균형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상완골이 계속해서 외전 됨에 따라 삼각근에 의해 생성되는 압박력은 이 자세에서 상완골에 지속된다. 만약 같은 환자가 상완골을 외전 시키는 것보다 굴곡시키면 운동손상이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이것은 삼각근의 참여가 감소되는 것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굴곡하는 동안, 주동근의 역할은 근육의 전면부로 외전 하는 동안 전체 삼각근의 활동에 비하여 단지 1/3 만이 활동한다. 다른 우세 패턴은 후삼각근이다. 후삼각근이 우세한 외회전근이 되면 동작이 일어나는 동안 상완골에 전방활주가 발생한다. 회전건개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으로 가장 도전해볼만 한 것 중에 하나는 후삼각근이 외회전에 주동근이 되지않고 극하근과 소원근이 최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것이다. 서로 다른 외회전근들의 참여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은 움직일 때 상완골의 끝부분 운동이 아니라 상완골두의 운동을 모니터링 하는것이다. 엎드린 자세에서 견관절을90도 외전시키고 주관절을90도 굴곡 시켜서 테이블 가장자리에 전완을 걸쳐 놓은 상태에서 환자가 견관절을 외회전하게 한다. 치료사는 동작을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환자의 상완골머리에 손가락을 위치시킨다. 상완골은 전방활주되거나 치료사의 손가락에 압박을 가하지 말하야한다. 삼각근이 우세하고, 게다가 상완골두가 전방 활주되면, 견관절은 종종 신전되고, 후삼각근 바로 하방이 움푹 함몰 되면서 후삼각근 근복이 돌출될 것이다. 소원근과 극하근이 외회전근의 우세근이되면 순수 회전 동작이 일어나고, 상완골두는 견갑골 관절와 쪽으로 당겨져 전방 활주는 발생하지않는다. 이 운동의 섬세한 수행은 회전 건개의 기능부전을 교정하는데 중요하다. 하강 견관절 정렬은 환자가 안정상태로 팔을 몸 양쪽에 위치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 상완견관절은 외전 되어있다. 상완 견관절이 외전 되어 있으면, 삼각근과 극상근은 단축된 자세에 있게 된다. 만약 안정상태로 상완 견관절 자세에 있을 때, 상완골이 내회전 되어 있거나, 외전과 내회전이 복합되어 있는 경우에는 충돌 증후군이 발생하기 쉽다. 어떤 경우 삼각근이 단축되면, 보상하기 위해 서있는 동안 양팔을 흉곽에 밀착시켜 양쪽 견관절이 하강 또는 하방 회전된다. 치료사는 견갑골 위치를 교정함으로써 이것을 평가할 수 있다. 만약 교정 후 견관절이 외전 되면 삼각근과 극상근에 단축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삼각근과 극상근 단축 이외에 견갑골 하강의 다른 원인으로는 상부 승모근이 길어졌을 때 발생한다. 이 상태에서 삼각근과 극상근이 단축되었다고 기술할 필요는 없다. 정상적으로 견갑골은 견관절이 외전 하는 동안 상방 회전되어야만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삼각근의 길이가 너무 짧아져서 효과적으로 작용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어깨가 하강된 환자에게 있어서, 어깨 상승 정도는 손상된 시작 정렬을 보상하기 위해 정상보다 과도하게 일어나야만 한다. 전형적으로 상승은 발생하지 않는다. 흉견갑근육의 정교한 기능은 견갑골 관절와의 올바른 위치를 위해 요구되는 견갑골 조절, 겹갑상완 근육의 작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하여 중요하다. 극상근은 견관절을 외전 시키고 외회전 시키며, 상완골을 견갑관절와 안에 안정화시키고 하강시킨다. 이 근육은 견봉 아래로 통과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어깨가 하강되어 있을 때 손상받기 쉬운 곳이다. 만약 상완골두가 1. 상방 활주 되고2. 견관절 굴곡과 외전하는 동안 하방활주를 하지못하고3오훼견봉인대에 대결절이 충돌 되지않도록 충분히 외회전하지 못하면, 그로인하여 극상근과 건은 압박력에 노출된다. 오훼견봉인대에 대하여 상완골의 대결절이 충돌하는 위험을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운동은 상완골을 내회전한 상태에서 견관절을90도 또는 그 이상 외전시키는 것이다. 충돌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70~90도 외전범위에서 이 운동은 피해야만 한다. 어깨 하강을 가지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이 운동을 수행하는데, 어깨 높이까지 외전을 시켰을 때, 실제적으로 외전은90도보다 더 많이 된것이다. 게다가 내회전 상태에서 견관절을 외전하는 것은 견갑골 전방 경사에 기여할 수 있다.

만약, 견갑골이 안정 자세 정렬에서 과도하게 외전 되어 있고, 분명히 견관절이 내회전 되어 있으면, 실제적으로 견갑관절와와 상완골두의 정렬은 올바르다, 견갑골은 외전 하는 동안 늑골곽의 윤곽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전상면에서 회전각도는 증가된다. 이 결과 견갑관절와는 견갑골이 흉곽에 바르게 위치해 있을 때보다 더 앞쪽을 향한다. 그러므로 견갑골이 외전 되어 있고, 견갑관절와가 외측보다 전면을 향하게 되면 상완골은 내회전 된 것처럼 보일 것이고, 그로 인해 주관절와는내측을 향할 것이다. 그러나 이 정렬은 상완골두와 견갑관절와의 관계를 바르게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상완견관절이 올바르게 내전 되기 위해서는 상완골이 견갑면에 유지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만약 전두면에 대하여 견갑골이 외전, 회전되어 있으면, 상완골이 외전 되는 동안은 견갑골과 같은 면에 있어야만 하기 때문에 몸의 옆면보다 약간 앞쪽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만약 팔이 견갑골이 아닌 몸의 전두면선과 일치하고 있다면, 상완골은 사실상 신전된 자세이고 상완골두는 견봉보다 앞쪽에 위치해 있을 것이다. 견갑골 관절와와 관계된 견갑골의 자세와 상완골의 자세를 주의 깊게 평가하는 것은 어깨 통증 문제에 대한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정렬을 교정할 때, 기능적인 활동을 하는 동안 운동손상을 교정하기 위해서 중요하다. 

극하근은 상완골두를 외측으로 회전시키고 하강시킨다. 극하근과 소원근은 외회전 주동근이며 상완골두를 하강 시킨다. 후삼각근은 강력한 외회전근이고 상완골두를 상방활주 시킨다. 근육의 크기와 근육의 수를 기초로 비교해보면, 내회전근ㅇ느 외회전근보다 더 큰 장력을 발생시킬 수 있다. 외회전근보다 더 큰 장력을 발생시킬수있다. 외회전근과 후관절낭은 흔히 단축 또는 뻣뻣해져서 상완골두가 후방활주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 근육들의 길이와 근력 속성을 모니터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소원근은 상완골두를 외회전 시키고 하강시킨다. 이 근 육은 극하근과 같이 상완골두를 하강시키고 외회전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견갑하근은 상완골을 내회전 시키고 상완골두를 하강시킨다. 이근육은 당기는 각도에 의해 상완골두를 하강시킬 뿐만 아니라 후방으로 당기기때문에 매우 중요하며, 상완골의 전방,상방활주 되는것을 상쇄작용한다. 대원근은 견관절을 내회전, 내전 그리고 신전시킨다. 이 근육이 짧아지면 관절을 굴곡시키는데 제한이 있고 상완골두를 하강, 외회전을 제한한다. 견관절 굴곡의 관절 범위에 제한이 있을 때, 상완골을 굴곡하거나 외전 시킬 때 상완골두의 PICR이 중앙에 있지 않고 하방으로 하강이 있을 때 대원근의 길이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