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의 굽힘-돌림근육

기능해부학



뒤넙다리근은 궁둥뼈결절에 몸쪽 부착 부위를 갖는다. 넙다리두갈래근의 짧은갈래는 넙다리뼈 거친 선의 가 쪽 융기에 몸쪽 부착 부위를 갖는다. 뒤넙다리근은 무릎을 가로질러 정강뼈와 종아리뼈에 먼 쪽 부착 부위를 갖는다. 반막근은 정강뼈 안쪽관절융기의 뒷면에 먼 쪽 부착 부위를 갖는다. 이 근육의 부가적인 먼 쪽 부착 부위로는 안쪽곁인대, 양쪽 반달연골, 그리고 빗오금인대가 있다. 대부분의 주행 경로에 있어, 반힘줄근의 힘줄은 반막근의 뒤쪽에 놓여 있다. 그러나 무릎의 바로 몸쪽에서 반힘줄근의 힘줄은 정강뼈의 앞-안쪽 면에 부착하기 위해 앞쪽으로 주행하게 된다. 넙다리두갈래근의 긴 갈래와 짧은갈래는 주로 종아리뼈머리에 부착하고, 일부는 가쪽곁인대, 몸쪽 정강종아리관절의 관절주머니, 그리고 정강뼈의 가쪽결절에 부착한다. 넙다리두갈래근의 짧은갈래를 제외한 모든 뒤넙다리근은 엉덩관절과 무릎을 가로지른다. 3개의 이 관절 뒤넙다리근은 매우 효율적인 엉덩관절 폄근육이며, 특히 넙다리뼈에 대해 골반과 몸통의 위치를 조절하는 데 있어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무릎을 굽힘 시키는 작용 외에도, 안쪽 뒤넙다리근은 무릎을 안쪽돌림 시킨다. 넙다리두갈래근은 무릎을 굽힘과 가쪽돌림 시킨다. 능동적인 축 돌림은 무릎이 부분적으로 굽힘 되었을 때 가장 자유롭게 일어난다. 이런 뒤넙다리근의 축 돌림 작용은 아래 다리가 반복적으로 안쪽돌림과 가쪽돌림을 능동적으로 하는 동안 무릎 밑에 있는 반힘줄근과 넙다리두갈래근의 힘줄들을 촉지해보면 평가될 수 있다. 이러한 촉진은 대상자가 무릎을 70~90도 정도 굽 심하여 앉아 있을 때 시행된다. 무릎이 점차 폄 됨에 따라, 돌림 하는 아래 다리의 중심점은 무릎에서 엉덩관절 쪽으로 이동된다. 완전히 편 된 상태에서, 무릎은 역학적으로 잠기게 되고 대부분의 인대가 팽팽하게 당겨지기 때문에 무릎에서의 능동적 돌림은 제한된다. 게다가, 무릎의 안쪽돌림과 가쪽돌림을 위한 뒤넙다리근의 모멘트팔은 완전히 편 된 상태에서는 확실히 감소한다. 넙다리빗근과 두덩정강근은 골반의 서로 다른 부위에 몸쪽 부착 부위를 갖는다. 엉덩관절에서, 두 근육은 굽힘근육으로 작용하나, 이마 면과 수평면에서는 반대작용을 갖게 된다. 먼 쪽에서, 넙다리빗근과 두덩정강근의 힘줄들은 몸쪽 정강뼈의 앞-안쪽 몸통에 부착하기 위해 반힘줄근의 옆에서 무릎의 안쪽을 가로질러 나란히 주행한다. 넙다리빗근, 두덩정강근, 그리고 반힘줄근의 결합한 3개의 힘줄은 거위 발로 알려진 공통의 넓은 결합조직 막을 이용하여 정강뼈에 부착된다. 하나의 근육 무리로서, 거위 발 근육들은 무릎의 효과적인 안쪽돌림근 육이다. 결합조직들은 무릎 안-가쪽돌림 축의 바로 뒤쪽에 거위 발 근육들의 힘줄들을 위치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3개의 거위 발 근육들은 무릎의 굽힘은 물론 안쪽돌림 시키게 된다. 거위발 근육들은 무릎의 안쪽 면에 대한 중요한 동적인 안정성을 더해준다. 안쪽곁인대 및 뒤-안쪽 관절주머니와 함께, 거위 발 근육들에서의 능동 장력은 무릎의 가쪽돌림과 무릎에 가해지는 바꿈이 부하들을 저항하게 된다. 오금근은 다리오금에 있는 장딴지근의 깊은 쪽에 위치한 삼각형의 근육이다. 강력한 관절주머니 속 힘줄에 의해, 오금근은 가쪽곁인대와 가쪽반달연골의 사이에 있는 넙다리뼈의 가쪽관절융기에 몸쪽 부착 부위를 갖는다. 무릎관절의 바로 아래쪽에서, 오금근의 힘줄에서 나온 섬유들은 인접한 가쪽반달연골의 뒤쪽 가장자리 및 종아리뼈머리와 연결된다. 좀 더 먼 쪽으로, 오금근은 정강뼈의 뒷면에 넓게 부착 부위를 갖는다. 



넙다리뼈에 대한 정강뼈의 뼈 운동형상학에 대한 조절

굽힘-돌림근육의 중요한 작용은 걷기나 달리기의 흔듦이 동안 종아리를 가속하거나 감속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근육들은 비교적 낮거나 중간 정도의 힘을 생산하나, 단축되거나 길어지는 속도는 비교적 빠르다. 예를 들어, 뒤넙다리근의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는 걷기의 후기 흔듦 기에서 전진하고 있는 종아리를 감속시키는 것이다. 편 심성 활성을 통해, 근육은 완전한 무릎 폄의 충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전력 질주나 빠르게 걷는 것도 고려해 보자. 뒤넙다리근은 흔듦이 동안 다리의 기능적 길이를 짧게 하기 위한 무릎 굽힘을 가속하기 위해 빠르게 수축한다. 이러한 기능은 전력 질주의 생체역학에 있어 필수적인 것으로, 다리의 전체적 굽힘을 통해 질량 관성모멘트를 감소시킨다.



정강뼈에 대한 넙다리뼈의 뼈 운동형상학에 대한 조절

정강뼈에 대한 넙다리뼈의 동작을 조절하는 데 필요한 근육의 요구는 가장 일상적인 넙다리뼈에 대한 정강뼈의 동작을 조절하는데 필요한 근육의 요구보다 더 크고 복잡하다. 예를 들어, 넙다리빗근과 같은 근육은 자유도 5까지를 동시에 조절해야 한다. 공을 잡기 위해 달리는 동안 몇몇 무릎 굽힘- 돌림근육의 작용을 고려해 보자. 오른쪽 발이 지면에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는 동안, 오른쪽 넙다리뼈, 골반 양쪽 눈 모두는 왼쪽으로 돌림 한다. 오른쪽 종아리뼈와 목의 왼쪽이면 사이에 있는 활성화된 근육들의 대각 선적 흐름에 주목하기를 바란다. 이러한 근육들의 작용은 근육 사이의 협력작용을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경우에 있어, 넙다리두갈래근의 짧은갈래는 대각선 적 운동 역학적 사슬의 맨 아랫부분을 종아리뼈에 고정한다. 다시 종아리뼈는 주로 뼈 사이만 및 몸쪽과 먼 쪽 정강종아리관절에 의해 정강뼈에 고정된다. 무릎에서의 안정성과 조절은 주변 근육과 인대들에 의해 생산된 힘들의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수평면과 이마 면에서 일어나는 빠른 속도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데 있어 특히 중요하다. 거위 발 근육들은 MCL 또는 뒤-안쪽 관절주머니의 약화나 느슨함을 대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